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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하면 떠오르는 냉이하면 된장국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구수한 국물에 향긋한 냉이 향이 더해져 입맛을 돋운다.

다음으로는 무침인데 고추장 양념에 조물조물 무치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마지막으로 부침개나 튀김 역시 별미다.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이고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도 좋다.

이렇게 맛있는 식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

냉이는 채소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편이며 비타민A도 풍부하며, 춘곤증 완화에 탁월하다는 것이다.

따뜻한 봄날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에 먹으면 안성맞춤이다.

또한 칼슘과 철분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 건강 및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눈 건강 개선,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해독 작용, 소화 촉진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일석이조 아닌가.

다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냉이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체질상 몸이 찬 사람들은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만 먹는 게 좋다.

평소 회나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먹어봤을 생선회 종류 중 하나인 연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맛 덕분에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사랑받는 음식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연어 속에는 우리 몸에 어떠한 이로운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들어있을까?

• 먼저 연어 100g당 칼로리는 161kcal이며 단백질 함량은 20.6g이다.
• 또한 비타민 B2, D, E, A도 풍부하며 오메가3 지방산 및 아미노산 일종인 아르기닌 함유량도 높다.

앞서 말한대로 각종 영양소들은 물론이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물질까지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뿐만 아니라 미용 목적으로도 섭취하기 좋다.

1. 피부의 콜라겐이 줄어드는것을 막아주고 주름을 예방해주고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건조한 사람들에게 아주 좋고 노화 방지, 피부 미용 효과로도 탁월하다.
2. 눈을 맑게 해주고 다크서클 완화에도 좋다.
3.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혈액순환을 돕고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예방해 준다.

하지만 뭐든지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당량만 섭취하시길 바란다.

우리 몸에 좋다는 음식들은 정말 많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들 중에서도 꾸준히 챙겨 먹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맛이 없어서 꺼려지는 식품들도 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먹기 편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찾아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쉽게 상할 수 있는 과일류 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류로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토마토다.

토마토는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며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 그리고 다이어트에까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혈관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항암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현대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식품일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토마토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다.

더불어 리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루틴이라는 성분이 혈압을 낮춰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한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서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켜주며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예방에도 좋고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주의해야할 사항!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지닌 토마토이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우선 덜 익은 상태에서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빨갛게 잘 익은 후에 먹어야 한다.

또 설탕을 뿌려 먹으면 비타민B군이 손실되므로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울 제철 과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귤!!
요즘 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제주도 특산물인 한라봉 또한 겨울철 인기 과일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론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녀석이랍니다.

한라봉은 제주도의 유명한 특산물 중 하나인데요.
200~300g 정도이고 한라봉 열매 끝이 툭 튀어나온 것과 그렇지 않은 것까지 모양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한라봉은 처음에는 옅은 초록색인데요 10월 중순부터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고 12월 초에는 주황색으로 익어갑니다.
특히나 귤과 비슷하게 생긴 것이 특징인데요.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이 한라봉에 더 많이 들어 있답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 어떠한 효능을 주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탁월합니다.

알칼리 성분이기 때문에 혈액의 산화를 막아주고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할 때 먹으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비타민a가 풍부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맑게 해줍니다.

그리고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구연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항암 작용, 고혈압 예방, 변비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라봉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주스나 잼으로 만들어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그리고 한라봉을 쉽게 까기 위해서는 맨 꼭지 부분을 잡아 뜯으면 쉽게 깔 수 있어요.

계절이 바뀌면 우리들에게 찾아오는 것 중에 하나가 감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한번 걸리면 콧물, 기침, 두통으로 너무 고생하는 거 같아요.

이럴 때마다 간편한 민간요법을 알고 있으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알려드릴 것은 목 아플 때 민간요법입니다.

잘 익혀두었다가 몸이 안 좋을 때 생각해서 해주시면 금방 감기도 낫고

몸도 좋아질 것입니다.

첫 번째는 도라지를 달여서 먹어주는 것인데요.

기침을 가라앉게 하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서 오래전부터 진해거담제로 쓰였고
가래가 배출되는 것을 도와주며 답답한 느낌이 들면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또 목에 좋은 약재로는 감초가 있으며, 같이 사용해주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목감기에 걸렸을 때는 모과, 은행, 설 구씨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며 약간 독성이 있으니

임산부는 피해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무나 꿀물 차도 기침을 가라앉혀주고
가래는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가장 좋은 점은 따뜻한 찜질 주머니나 헤어드라이기 바람을 사용해서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큰 마음먹고

시작한 운동 후 근육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근육통은 운동을 할 때 각 부위에 자극이 주어진 것을 의미하며,

유산소 운동보다는 무산소 운동 시 자주 발생한다.

그리고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거나,

운동의 습관을 급하게 바꾸었을 경우,
운동의 강도를 높였을 경우,

지속적인 운동이나 지나친 스트레칭으로

근이나 결합조직에 손상이 가거나
운동 중 에너지원을 만드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인 젖산이 근육 내에 쌓여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 근육통의 종류 (언제 나타나는지에 따라)

- 급작성 근육통( Acute muscle sorness)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근육통으로, 

운동 수행 시 만들어지는 부산물인 젖산이 쌓이거나 부종 현상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복근이나 이두, 삼두 같은 소근육 운동 후 나타나는 근육통으로,

이것은 운동 후 몇 분 또는 몇 시간 이내에 사라진다.

- 지연성 근육통( Delayed on set muscle sorness)

운동 후 1~2일이 지난 후 나타나는 근육통으로, 실제로 근육이
미세하게 손상되거나 찢어져서 발생되지만

시간이 지나 회복이 될 때는 이전보다

더 좋은 상태로 초과 회복을 하게 된다.

♦근육통을 없애려면?

근육통이 무서워서 운동을 중단할 수는 없는 노릇!!!

-근육통을 없애려면 먼저 젖산을 근육 내에서 없애야 한다.
젖산은 통증을 유발하고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젖산은 혈액이나 림프에 의해서 흐르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을 활발히 해줘야 하는데,
운동 후에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고 쉬는 것보다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포함한 정리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근육통이 생겼을 경우 힘을 주고 문지르거나 주무르기보다는

샤워 시 냉온수를 번갈아가며 물 마사지를 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사우나나 온찜질을 하면 효과가 있다.

- 비타민과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있는 식사를 제때에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미네랄이나 비타민은 회복 과정에서

체내의 생화학적 반응을 촉진하여

근육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회복 과정에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