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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흰쌀밥보다 건강에 좋은 잡곡밥, 현미밥을 챙겨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물론 백미보다 가격이 좀 더 나가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한 밥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발아란?

먼저 발아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흔히 아는 싹트는 현상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 씨앗 속 배아는 1mm 정도로 아주 작다.

하지만 물과 온도 조건만 잘 맞춰주면 25배 이상 부풀어 올라 3~5mm 크기의 어린잎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발아’라고 한다. 

맛도 좋고 씹는 맛도 좋은 현미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발아현미는 비타민B1이나 단백질, 지방질, 당질,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몸속 유해 물질 제거에 도움을 준다.

특히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

그리고 백미보다 칼슘과 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그 밖에도 혈당 조절 기능이 있어서 당뇨 환자에게 좋고, 콜레스테롤 감소, 혈액순환 개선 및 고혈압 예방 등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고 변비 예방, 면역력 강화로 감기 예방이나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명절 음식으로 고사리나물을 만들어 먹어왔다.

하지만 고사리는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지만 생김새 탓에 호불호가 갈리는 나물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렇게나 몸에 좋은 고사리효능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인 고사리효능 중 하나로 피부미용을 들 수 있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인데, 주근깨나 기미 제거에 탁월하며 노화방지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고사리는 다른 채소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며 칼슘과 칼륨 그리고 무기질 성분 또한 다량 함유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 및 항암효과까지도 지니고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혈관 속 노폐물 배출 효능 덕분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시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변비예방 효과로 인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여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식품이다.

그 외에도 해열작용부터 살균 작용에까지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기관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럴 때일수록 호흡기 질환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기침, 가래 완화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특유의 씁쓸한 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 힘들어 주로 나물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다.

도라지 쓴맛 없애는 법

이때 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담가 놓으면 된다.

또한 껍질을 벗긴 후 물에 담가서 갈변 현상을 막아주면 색도 선명해지고 식감도 부드러워진다.

마지막으로 소금을 넣고 주물러 씻어주면 남아있던 흙과 이물질이 깨끗하게 씻겨 나간다.

주의해야 할 점

그러나 몸에 좋은 도라지라도 적정량 이상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평소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도라지를 먹을 때는 하루 200g, 약 한 뿌리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과다 섭취 시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는 섭취를 삼가야 한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집에만 있게 되면서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신 분들이 많을 텐데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

다이어트 결심만 수십 번 한 것 같은데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곤 했다.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방법대로 식단 조절을 시작하기로 했다.

바로 ‘오징어’를 먹는 건데 보통 마른 오징어라고 하면 딱딱해서 먹기 힘들다는 인식이 강한데 이것 외에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놀라운 효능들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그럼 지금부터 오징어의 숨겨진 효능 알아보도록 하자!

오징어 속에 함유된 단백질 성분 때문인데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달걀이나 닭가슴살보다도 훨씬 더 많은 양의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게다가 100g당 18.2g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권장량의 60%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지?

뿐만 아니라 근육 생성 및 유지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근육량 증가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타우린 성분 덕분에 피로회복 개선효과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간 기능 회복제로도 활용되고 있을 만큼 그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오징어 껍질엔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한 비타민 E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핵산 성분이 세포 활성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평소 주름 걱정이 많았던 사람들이라면 꼭 챙겨 먹는 게 좋겠지?

마지막으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데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어 체중감량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간혹 소화불량 증상이나 설사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니 적당량 섭취하시기 바란다.   

복어 요리 좋아해?

사실 복어 요리는 주변에 제안하지 않으면 막상 떠오르는 요리는 아니라서 맛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

복어는 가시도 많고 독성이 있어 다루기 어려운 식재료인데 맛만큼은 정말 일품이야.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감칠맛 덕분에 회나 탕으로도 인기가 많아.

또 환절기에 몸보신하기에도 좋아.

그럼 이쯤에서 복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

예컨대 숙취해소 효과가 뛰어나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용으로 먹으면 좋고, 메티오닌과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어 간 기능 개선 및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복어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손발 저림 증상 완화에도 좋다고 해.

왜냐하면 저혈압이나 수족냉증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기 때문이지.

또한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B군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고, 껍질 부분에 콜라겐이 많이 함유돼 있어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지닌 복어! 가족과 함께 저녁 메뉴로 좋지 않겠어?   

다들 조개 좋아해?

나는 정말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고기보다 더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우리 식탁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바지락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법이니까~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

바지락은?

백합과의 연체동물이며 식용으로도 사용되는 생물이다.

한국어로는 바지라기라고도 불리며 껍질은 검은색이다.

그 크기는 각장 약 4cm, 높이 약 5cm 정도이며, 주로 모래나 진흙 속에 서식하며 산란기는 7~8월이다.

껍데기는 타원형 모양으로 부풀어 있고 겉면은 거칠거칠하고, 속살은 희거나 황갈색을 띠는데 맛이 좋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한다.

예로부터 가장 많이 먹는 방법으로는 칼국수에 넣어 먹거나 술찜이나 죽 재료로도 이용된다.

바지락 영양소와 효능

그 이유는 바로 타우린 성분 때문다.

보통 오징어 한 마리당 1천 mg 정도 함유되어 있지만 바지락에는 무려 3배 이상 많은 3천mg 가량 들어 있다고 하니 영양면에서도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비타민 B12 함유량도 높은 편이라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간 기능 개선에도 좋은 식품이다.

게다가 칼로리 역시 100g 당 65kcal로 저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다. 

우리 몸에 좋다는 음식들은 정말 많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들 중에서도 꾸준히 챙겨 먹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맛이 없어서 꺼려지는 식품들도 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먹기 편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찾아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쉽게 상할 수 있는 과일류 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류로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토마토다.

토마토는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며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 그리고 다이어트에까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혈관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항암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현대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식품일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토마토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다.

더불어 리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루틴이라는 성분이 혈압을 낮춰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한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서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켜주며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예방에도 좋고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주의해야할 사항!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지닌 토마토이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우선 덜 익은 상태에서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빨갛게 잘 익은 후에 먹어야 한다.

또 설탕을 뿌려 먹으면 비타민B군이 손실되므로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을 제철 음식하면 떠오르는 식재료중 하나인 단호박!

특유의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여름내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 가을철 보양식으로는 뭐니뭐니해도 호박요리가 최고다.

풍부한 영양소 덕분에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단호박 칼로리~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고 알려져있다.

우선 단호박 칼로리는 100g당 70kcal정도이다.

칼로리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맛도 좋지만 몸에도 좋다는 단호박효능 자세히 알아볼까요?

먼저 칼륨 함량이 높다.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조절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숙변제거에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속 유해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노화방지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A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눈건강에도 좋다.

야맹증 개선 및 시력개선에도 좋다.

또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킨다.

아울러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감기같은 잔병치레를 막아준다.

이외에도 피부미용, 피로회복, 불면증 완화등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칼슘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다만 부작용도 있다.

이뇨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신장질환자는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