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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에 들어가는 음식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먹을 수 없겠지?

요즘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같은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는데 이러한 식품들은 영양소가 불균형하기 때문에 비만 또는 각종 질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가공식품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브로콜리 영양성분과 효능!

브로콜리 속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은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암세포 성장을 차단하고, 또한 면역력 강화 및 위장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의 약 2배로 감기 예방이나 피로회복에 좋고, 베타카로틴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에도 탁월하다고 하니 꼭 기억해두자! 

브로콜리는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채소이지만 특유의 향과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리법만 살짝 바꿔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사실!

브로콜리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 3가지!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분간 데친 후 찬물에 헹궈주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아삭아삭한 식감뿐만 아니라 비타민 C 손실도 막을 수 있다.
2. 또 기름에 볶으면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높아지니 참고하자!
3. 마지막으로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 성분 섭취 효과가 배가 된다.

오늘 저녁 메뉴로 브로콜리 어때?

혹시 당근 좋아해?

나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당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먹어야 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조금씩 먹기 시작했지.

요즘도 여전히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먹는 편이야.

그럼 몸에 좋은 당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해서 시력개선 및 보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데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 활성산소 제거 및 세포 손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피부미용에도 좋다는 사실! 각종 비타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신진대사 촉진 및 혈액순환 개선에 좋고 이로 인해 피부톤도 밝아진다고 한다.

마지막은 항암효과로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게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세포 발생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만약 내가 매일 아침마다 당근 주스를 만들어 마신다면 우리 몸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당근 주스 먹으면서 변화를 같이 느껴보는 건 어때?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럴 때면 마음도 몸도 지치기 마련인데 이러한 증상들은 흔히 ‘우울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질병이기에 이를 방치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질환이며 오히려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극단적인 선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상태를 유심히 관찰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균형 잡힌 식단 섭취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꾸준히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될 만한 식품 3가지를 알아보자.

1. 연어(100g당 161kcal)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2. 호두(100g당 652kcal)는 비타민E가 풍부하여 우울증 예방에 좋다.
3. 아보카도(100g당 191kcal)는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 조절에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