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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겨울 제철 음식하면 떠오르는 해산물 식재료 바로 굴이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생굴을 초장에 찍어 먹거나 김장김치 속에 넣어 먹기도 하는데 서양에서는 버터구이 요리나 튀김요리로도 즐겨 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생굴 자체로는 먹기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 이럴 때 익혀 먹으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굴 익히는 방법!

먼저 냄비에 물을 적당히 넣고 끓여준다.

그리고 소금을 한 스푼 넣어준 뒤 깨끗하게 씻은 굴을 투하해서 살짝만 데쳐주면 되는데 너무 오래 익히면 식감이 질겨지기 때문에 아주 잠깐만 데쳐야 한다.

데친 굴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초장 또는 간장 양념에 찍어 먹으면 꿀맛이다. :) 

굴의 영양소와 효능 주의할 점!

굴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고 칼슘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또 철분 이외에 구리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고, 피로회복, 피부미용 등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만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라면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선한 굴 고르는 방법!

자 그럼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굴 어떻게 골라야 할까?

우선 살이 통통하면서 테두리 빛깔이 밝고 선명하며 유백색 광택이 나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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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실내 환경 탓에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할 때가 많다.

이럴 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 바로 ‘가습기 하나 장만할까’인데 막상 구매하자니 관리하기 어려울 것 같고 무엇보다 가격도 부담스럽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천연 가습기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솔방울!!

그럼 지금부터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예를 들어 소나무에서 떨어진 솔방울이라면 더더욱 좋다.

우선 넓은 그릇에 물을 충분히 담고 베이킹소다를 넣어 잘 풀어준다.

그 다음 흐르는 솔방울을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는데 이때 솔로 살살 문질러 주면 더욱 깨끗해진다.

이렇게 세척된 솔방울들을 뜨거운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오므라들었던 솔방울이 서서히 벌어진다.

벌어진 솔방울들은 다시 깨끗한 물에 담가서 활짝 펴지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그리고 사용하고자 하는 장소에 놓아두면 끝!

특히 습기는 기관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습도 조절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다만 지속 기간이 길 경우 곰팡이가 필 수도 있어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게다가 천연 가습기 역할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사실!

솔방울 천연 가습기 만들기 요약!

  1. 먼지를 털어낸다.
  2. 끓는 물에 소독 한다.
  3. 찬물에 잘 헹군다.
  4. 건조하기!
  5. 원하는 곳에 배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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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 음식인 도루묵!!

알이 꽉 찬 도루묵 구이 한 입이면 밥 한 그릇 뚝딱이다~

하지만 요리 후 남은 도루묵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도루묵 효능 및 보관법 알아보자^^

11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인 도루묵은 비린내가 거의 없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주로 구이나 조림으로 먹는데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아이나 노인에게도 좋다.

또 칼슘과 인 성분이 많아 뼈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산란기인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아니면 먹기 힘들다.

따라서 겨울이 가기 전에 부지런히 먹어둬야 한다.

만약 냉동실에 보관한다면 1년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는데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

해동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조리 직전에 꺼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장 제거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밀폐 용기에 담아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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