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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명절 음식으로 고사리나물을 만들어 먹어왔다.

하지만 고사리는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지만 생김새 탓에 호불호가 갈리는 나물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렇게나 몸에 좋은 고사리효능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인 고사리효능 중 하나로 피부미용을 들 수 있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인데, 주근깨나 기미 제거에 탁월하며 노화방지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고사리는 다른 채소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며 칼슘과 칼륨 그리고 무기질 성분 또한 다량 함유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 및 항암효과까지도 지니고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혈관 속 노폐물 배출 효능 덕분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시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변비예방 효과로 인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여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식품이다.

그 외에도 해열작용부터 살균 작용에까지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오늘은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 재료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바다의 산삼이라는 별명을 가진 전복!!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해서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로 여겨져 왔다.

그럼 왜 전복이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전복 효능부터 살펴보자!

우선 비타민 B1, B12 함량이 높아서 피로회복에 좋다.

또 타우린 성분이 많아서 간 기능 개선 및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아르기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근육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원기회복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식품이다.

다음으로 전복 고르는 법을 알아보자!

일단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탄력이 있어야 신선하다고 볼 수 있다.

껍질 색깔은 광택이 나고 푸른색을 띠는 게 좋다.

만약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갈색으로 변한다면 상했을 확률이 높다.

마지막으로 보관법을 알아보자!

살아있는 상태라면 냉장보관하면 되고 냉동실에 넣어둘 경우엔 내장과 살을 분리해서 따로 보관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해동시켰을 때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주로 먹는 전복요리!

보통 회나 죽으로 버터구이를 먹는다.

팬에 버터를 녹인 후 마늘과 함께 볶아주면 된다.

이때 소금이랑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더욱 맛있다.